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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기관 안전점검에 ‘방역소독’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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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전기·가스 점검에 위생·병충해 예방까지 지원

부산사회서비스원(원장 유규원)은 기존 소방·전기·가스 안전점검에 더해 방역소독 지원까지 확대 추진한다.


이는 지역 소규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이용자와 종사자 위생을 강화하고 여름철 병충해 발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부산사회서비스원 관계자가 소방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부산사회서비스원 제공

부산사회서비스원 관계자가 소방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부산사회서비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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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서비스원은 2025년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안전점검 지원' 사업의 지원 분야를 기존 3개(소방·전기·가스)에서 방역소독까지 4개 분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급격한 기후변화와 계절성 감염병 발생 우려에 대응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방역소독은 한국방역협회를 통해 7∼8월 중 실시되며, 기존 안전점검은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담당한다. 상반기에는 소방점검 88곳, 전기점검 89곳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방역소독과 함께 가스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규원 부산사회서비스원장은 "여름철 위생관리를 위한 방역소독 지원으로 사고 위험을 다각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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