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美 관세 영향 8200억…판매 가격, 탄력적으로 대응"
현대차 관계자는 24일 2분기 실적발표에서 "2분기 관세 일부 영향을 받은 금액이 8282억원 가량인데 관세 영향을 온전히 받는 3분기에는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시장에서 가격 정책은 패스트 팔로워 전략"이라며 "가격 조정을 주도해 나가기보다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어떤 면이 고객 가치에 부합하는지 탄력적 대응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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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동차 부품 관세 부과와 관련해 "미국 정부가 완성차 제조사에 크레딧을 주는 제도를 발표한 바 있다"며 "그를 감안하면 관세 영향은 전체의 20%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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