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사용자를 위한 초소형·초경량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바이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FHD 30프레임 영상과 120도 화각을 지원해 주행 중에도 선명하고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초소형·초경량 설계로 헬멧이나 핸들바 등에 부담 없이 장착할 수 있으며, 마운트 장착과 동시에 자동으로 녹화가 시작되는 '퀵 레코딩'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최대 7시간까지 연속 영상 촬영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고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영상 확인과 저장이 가능하다. 생활 방수 기능으로 다양한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국 7개 아이나비 직영 서비스 센터 및 택배 수리 서비스를 통해 1년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팅크웨어 마케팅본부 이남경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바이크'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라이더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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