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슐랭 킥(Kick)을 느껴보세요"
오뚜기 가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신규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는 짜슐랭의 제품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진한 인상을 가진 추성훈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광고에서 오뚜기는 짜슐랭의 핵심 가치인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킥(KICK)'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짜슐랭의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추성훈과 함께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짜슐랭의 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짜슐랭은 '짜장'과 '미슐랭'을 합성해 만든 만큼 진한 짜장의 풍미와 자신감을 담은 제품으로 지난 4월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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