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기 치솟았지만…금호타이어 인근 대기질 ‘안전’
영산강청, VOCs 분석 결과 발표
“모든 측정값 기준치 밑돌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실시된 대기질 조사에서, 현장 인근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수치가 건강 노출 기준을 밑도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26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환경청은 화재 발생 당일인 지난 17일 오전 9시 20분부터 화재지 반경 500m 이내 지역에서 VOCs 등 유해 물질을 실시간 측정했으며, 광주시는 이동 측정 차량을 투입해 현장 대응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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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은 대기환경기준이 없는 VOCs의 특성상 '시간가중평균노출기준(TWA)'을 참고값으로 적용해 자료를 공개했고, 모든 측정값은 해당 기준 미만이었다고 설명했다. 민감군을 포함한 일반 인구를 대상으로 설정된 '급성 노출 지침치(AEGLs)'와 비교한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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