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 의장 맡고 있어
"기업인 여행 카드 활성화할 것"…차별화 강조

조현상 HS효성 HS효성 close 증권정보 487570 KOSPI 현재가 59,0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2.16% 거래량 19,903 전일가 60,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HS효성 1분기 영업익 125억원…전년 대비 3.8% ↑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151억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다보스 포럼 참석해 지속성장 전략 논의 부회장이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개최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의장으로서 각국 정상들에게 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APEC 정상회의는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다.


HS효성은 조 부회장이 전날인 22일 열린 제7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한국 주도로 'APEC 기업인 여행 카드'를 활성화하겠다"며 "이번 APEC을 기존과 차별화하여 이른바 '경주 선언' 또는 '대한민국 선언'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PEC 기업인 여행 카드'는 회원국 간 경제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별도의 입국 비자 없이 공항 전용 수속 레인을 통해 신속한 출입국을 가능하게 한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와 함께 조 부회장은 우리 정부에 ABAC 건의문이 올해 APEC 정상회의 기간에 채택돼 국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 주요 개선 과제들이 다른 회원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AD

조 부회장은 오는 7월과 10월 각각 베트남과 부산에서 열리는 ABAC 3차·4차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APEC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 이 자리에서 모은 위원들의 의견은 최종적으로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