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교육지원청, '2025 고흥글로컬교육박람회' 개최
46개 부스서 진로 체험 제공
전남 고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팔영체육관에서 초·중·고등학생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고흥글로컬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길러주고,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컬(Glocal)' 관점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고교탐색관, 대학탐색관, 글로컬미래관, 진로직업관, 운영지원관 등 총 46개 부스로 구성됐다. 광주·전남 지역 8개 대학과 고흥 관내 4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전공 체험 기회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고흥군가족센터,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고흥소방서, 경찰서, 농협, 국립소록도병원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해 현장감 있는 직업 체험 행사도 운영됐다.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녹동중학교의 한 학생은 "대학 부스에서 교수님과 전공 상담을 하며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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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선 교육장은 "학생들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박람회의 진정한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과 협력해 실천 중심의 진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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