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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광주본부, '아이리더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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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가 '2025 초록우산 아이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가 '2025 초록우산 아이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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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는 '2025 초록우산 아이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JS웨딩컨벤션 크리스탈홀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그린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초록우산 광주 아이리더 40명과 아동보호자, 유영태 광주후원회장을 포함한 광주지역 후원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분야별 아이리더 및 후원자 소개를 시작으로 후원금 전달식, 임명장 및 웰컴키트 수여, 아이리더가 전하는 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이후에는 아이리더 아동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우은빈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모든 참여자가 모여 꿈을 응원하는 드로잉월을 완성하기도 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재능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의 인재 양성사업이다.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에서는 '체육', '학업', '예술', '자율' 4개 분야의 72명의 아이리더 아동들에게 올해 총 3억8,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지역 '초록우산 아이리더' 중에는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참가했던 사격 10m 공기소총 국가대표 최대한 선수와 골프 국가대표 유민혁 선수도 포함돼 있다.

변정근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장은 "아이리더는 아동 한 사람, 한 사람의 잠재력에 대한 사회의 믿음이자 미래를 위한 약속이다"며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해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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