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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정보기술 전문가 7인, 양자컴퓨팅·양자 암호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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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 9일 '흥미로운 양자정보기술 ±20년' 주제 토론회

양자 분야 중 기술적 성숙도에서 가장 상용화에 근접했다고 평가를 받는 '양자정보기술'의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국내 관련 분야 기술 상용화를 위한 극복 과제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9일 오후 3시, '흥미로운 양자정보기술 ±20년'을 주제로 제235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양자정보기술 전문가 7인, 양자컴퓨팅·양자 암호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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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주제발표자와 토론자의 구분 없이 양자정보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 7명이 참여해 기초연구에서 기술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토론할 계획이다.

이승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기술연구단 책임연구원(양자 오류 정정), 안재욱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중성원자 양자컴퓨팅), 김기환 칭화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온 트랩 양자컴퓨팅), 배준우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양자통신 및 보안), 이수준 경희대학교 수학과 교수(양자 얽힘 이론과 수학), 김윤호 포항공대(POSTECH) 물리학과 교수(얽힘과 헷갈림의 양자역학에서 피어난 양자정보), 최정운 SKT Quantum팀 팀장(양자 암호 기술 상용화)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연사들의 전문 분야에 대한 설명과 양자 연구의 방향성, 양자컴퓨터와 중성원자, 양자 보안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분야와 관련 이슈 등이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정진호 원장은 "양자기술은 에너지, 통신,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혁신을 주도할 중추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눈부신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양자정보기술의 연구 현황 및 기술 개발 방향성과 인력양성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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