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집중단속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 해상 기상이 양호한 시기에 밀항·밀입국·무사증 등 해상 국경 범죄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2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 경제사범 밀항 시도와 제주 무사증 입국 외국인 무단이탈 등 총 11건이 발생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전경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전경

AD
원본보기 아이콘

특히 과거와 비교해 해상 국경 범죄 수법이 다양해지고 SNS 등을 통해 이들을 운반·알선하는 전문 조직 및 브로커가 검거되는 등 점차 지능적이고 조직화하고 있다.

이에 서해해경청은 집중단속을 통해 ▲밀항 의심 선박 검문 검색 강화 ▲제주항로 여객선 불시 점검 확대 ▲유관기관 협업 등 해상 국경 범죄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AD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해상 국경 범죄 차단을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며 "밀항·밀입국 관련 범죄나 의심 선박 발견 시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