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상임위원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인권위가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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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는 이 상임위원이 3월1일 자로 면직될 예정이며 오는 24일 이임식이 열린다고 전했다.

이 상임위원은 판사 출신으로 2022년 10월 국민의힘 추천으로 인권위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하지만 잇따른 막말 논란으로 야당과 시민단체의 사퇴 요구를 받아왔고, 지난해 11월 임기를 약 1년 남겨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직장 내 괴롭힘 논란으로 특별감사도 받았으나 국가공무원상 정무직 공무원은 징계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별다른 징계 없이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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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임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캠프 시절 사법개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최근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과 내란 형사 재판에서 윤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인권위 결정에 찬성하기도 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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