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협의회 4자 회담 20일 개최…추경·반도체특별법 등 논의
최상목·우원식·권영세·이재명 참석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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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부 국정협의회 4자 회담이 오는 20일 열린다.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반도체특별법, 연금개혁 등 여야가 대치 중인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회의장실은 13일 언론 공지를 통해 "20일 오후 5시 국회·정부 국정협의회 첫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다.
당초 여야 정책위의장은 지난 4일 실무협의에서 10일이나 11일 국정협의회를 열기로 합의했지만 주요 현안을 둘러싼 기싸움이 이어지면서 무산된 바 있다.
국정협의회 개최에 여야가 합의한 만큼 추경 편성 등을 둘러싼 논의가 진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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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의 경우 여야 모두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절차나 규모, 항목 등을 두고 이견이 있다. 반도체특별법 내 주 52시간 예외 규정과 연금개혁 논의 주체 등을 두고도 입장이 갈린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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