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건강 증진·복지 향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올해부터 소방공무원의 특수건강진단을 기존 소방서별 개별 추진 방식에서 소방본부 통합 관리 체계로 개편한다.


13일 전북소방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전북 특별자치도의 ‘일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선 소방서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달 21일 특수건강진단 시행을 위한 검진기관(6개 의료기관) 관계자 회의를 진행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는 지난달 21일 특수건강진단 시행을 위한 검진기관(6개 의료기관) 관계자 회의를 진행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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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이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본부는 지난달 21일 특수건강진단 시행을 위한 검진 기관 관계자 회의를 열고, 도내 6개 인증 의료기관과의 협의를 마쳤다.


건강진단은 ▲대자인병원 ▲동군산병원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지역본부 ▲익산병원 ▲전주병원 ▲정읍아산병원에서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소방공무원은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유해 환경에 지속해서 노출되며, 교대근무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로 건강 이상 위험이 높은 직군이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며, 이번 통합 건강진단을 통해 건강 이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치료 및 예방 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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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건강은 곧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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