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립부경대·부산대, ‘SW·AI 창의융합 캠프’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내 손으로 만드는 디지털 세상’ 주제… 예비 신입생 80여명 참가

국립부경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원장 송하주 교수)은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원장 백윤주 교수)과 공동으로 각 대학 2025학년 수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입학 전 SW 교육 프로그램 ‘내 손으로 만드는 디지털 세상: SW·AI 창의융합 캠프’를 개최했다.

‘내 손으로 만드는 디지털 세상: SW·AI 창의융합 캠프’. 국립부경대 제공

‘내 손으로 만드는 디지털 세상: SW·AI 창의융합 캠프’. 국립부경대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SW중심대학사업’의 SW 기초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지난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각 대학 실습실에서 예비 신입생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공과 관계없이 SW·AI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각 대학은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집중적으로 Adalo 기반의 노크드 개발 교육을 실습 위주로 제공하고, 교육 마지막 날인 2월 6일에는 대학 연합으로 팀 단위의 앱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해커톤 대회를 개최해 주제별 문제와 학습 문제에 대한 토론과 발표 기회를 제공했다.

엘리스랩 부산센터에서 열린 해커톤 대회에서는 국립부경대 ‘정이민추’ 팀과 부산대 ‘PILLFROG’ 팀이 대상을 받는 등 4개 부문에서 8개 팀이 상을 받았다.

SW·AI 창의융합 캠프. 국립부경대 제공

SW·AI 창의융합 캠프. 국립부경대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송하주 국립부경대 송하주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먼저 경험하고, 입학 전 SW 기초 역량을 다지는 기회가 돼 도전과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 동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두 대학이 대학 간 학문적 교류와 협력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SW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부경대는 부산 지역 거점대학으로 SW인재양성·SW 교육 저변화 확대를 목표로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을 설립했다. △SW전공교육 강화 △SW융합과정 운영 △비전공자 SW교육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 이어 해마다 이 행사를 통해 예비 대학생을 위한 SW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