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오는 6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구오만두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오만두 매장에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고객들이 밀려들어 날마다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대표 제품은 고기육즙 생전포 4개(1만원), 새우육즙 생전포 4개(1만2,000원)이다. 생전포는 한쪽만 구운 만두를 가리킨다.
구오만두는 생활의 달인 만두편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바삭하게 구워낸 밑면에 폭신한 윗면, 찐빵처럼 생긴 만두 안을 가득 채운 육즙으로 꼭 먹어봐야 할 만두로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