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는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 공동주택감사팀 공무원과 5개 구청 공동주택 관리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주택 관리업무 담당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월 정기인사로 새로 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을 비롯해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관련 법령 개정 사항 △공동주택지원사업 시 행위허가 관련 유의사항 △경상남도 관리규약 준칙 해석 △지방자치단체의 공동주택 관리업무 범위 △2025년 신규사업 안내 △질의응답 등 시간을 가졌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앞으로 이런 자리를 분기마다 마련해 담당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5개 구청이 공동주택 관리업무에 대해 체계적이고 통일된 민원 응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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