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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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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가운데)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증권 제공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가운데)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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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2023년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플라스틱과 작별하는 뜻을 담아 캠페인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배형근 사장은 지난달 26일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배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 은 임직원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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