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자동화솔루션 스타트업 리피즈가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본 야끼카야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본 야끼카야는 최저 금액으로 맛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야끼니꾸와 이자카야를 합친 선술집이다. 현재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본 야끼카야는 올해 전국 프랜차이즈화를 계획하고 있어 사업 확장을 위해 수준 높은 하이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피즈와의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리피즈와 본 야끼카야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강력한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송정수 리피즈 대표는 "지난해 제휴 점포 650호를 돌파하며 더욱 탄탄한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본 야끼카야와의 제휴를 통해 더 나은 고객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국내외적인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피즈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리피즈 칵테일&하이볼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매장에서 바텐더 없이도 높은 수준의 칵테일과 하이볼을 제조 및 판매할 수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