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동해선 철도 개통 연계… 지역 활성화 추진
새해 첫 열차 홍보 행사 시작
교통 개선·관광 콘텐츠 개발
경북 영덕군은 2025년 완전히 개통한 동해선 철도를 축하하고 지역을 알리는 기회로 삼기 위해 영덕역사에서 홍보 행사를 펼쳤다.
새해 첫날 개통된 동해선 철도는 ITX-마음 열차가 오전 5시 28분 강릉에서 출발해 영덕을 거쳐 포항까지 2시간 43분이 걸렸으며, 기존 노선인 강릉∼삼척 구간은 약 1시간, 신규 노선인 삼척∼영덕 구간은 150㎞ 속도로 달려 1시간 18분이 걸렸다.
영덕군은 동해선 철도가 완전 개통됨에 따라 대도시인 부산·동대구와 연결되는 ITX-마음 열차가 하루 5회, 누리 열차가 하루 3회 경유해 지역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의 관광산업이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들어선 삼척∼포항 구간 166.3㎞ 중 영덕군에 포함된 역사가 5개소나 포진돼 있어 전국 10대 관광지로 손꼽히는 영덕군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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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군수는 “이번 동해선 철도 완전 개통과 연계해 지역의 대중교통을 개선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개선된 교통 환경이 지역 관광과 경제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추진력 있게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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