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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선 목포시의원,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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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노력 인정받아

김귀선 목포시의회 의원(용당1·2동, 연동, 삼학동)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우수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 ‘지방자치 평가 의정정책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도 선거공약 이행률, 조례안 발의, 위원회 활동, 지역 민원 해결 등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귀선 목포시의회 의원.

김귀선 목포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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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목포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각종 기고, 인터뷰,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무안반도 3개 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조하며, 이를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역설해왔다. 이러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16일 “이번 수상은 목포시의회 모든 의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주생산지인 무안반도에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의 지원 부족으로 인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진척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탄핵 이후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가 차기 대통령 후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 의원은 제10대, 11대에 이어 제12대 목포시의회에서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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