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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동네로 간 연탄 2만장, 에어부산 임직원 50명 '까만' 사랑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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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끝전 모아 연탄 기부 봉사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이 부산 범일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를 포함한 캐빈승무원 등 임직원 50여명이 13일 오후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에어부산은 이날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부산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이 연탄이 필요한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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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창립 이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 및 기내 사랑의 모금활동 등을 통한 기부와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인 ‘블루엔젤’의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 에어부산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한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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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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