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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무부 부장관에 랜도 전 멕시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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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8일(현지시간) 차기 행정부의 국무부 부장관으로 1기 시절 멕시코 주재 대사였던 크리스토퍼 랜도(61)를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글에서 "크리스는 '미국우선주의' 외교 정책을 통해 우리 조국의 번영과 안보를 증진하기 위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와 함께 긴밀하게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크리스는 멕시코 대사로 재직하면서 불법 이민을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했다"며 "우리나라의 위대한 변호사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변호사 출신인 랜도 전 대사는 트럼프 행정부 1기였던 2019~2021년 멕시코 주재 미국대사를 역임했다.


같은 날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개인 변호사인 앨리나 하바를 백악관 대통령 고문으로 지명했다. 또한 마코 루비오 지명자와 함께 일해온 마이클 니덤을 국무부 고문으로, 1기 행정부 국가안보위원회 출신인 마이클 앤톤을 국무부 정책기획국장으로 각각 발탁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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