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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내일 정례브리핑 돌연 취소…"피고발인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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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비상계엄’ 사건 브리핑 예정

조지호 경찰청장이 내일로 예정돼있던 정례 기자간담회를 돌연 취소했다.


조지호 경찰청장. 연합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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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대변인실은 8일 "경찰청장이 피고발인 신분이라 간담회 참석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 6일 '비상계엄' 사건 전담 수사팀을 120여명으로 꾸렸는데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 범죄정보과 수사관 등 30여명을 추가로 투입해 150여명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경찰은 조 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김준영 경기남부청장 등 4명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계엄 당일 국회의사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 투입됐던 서울경찰청·경기남부청 경찰관들의 무전 기록을 확보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우종수 경찰청 국수본부장은 9일 오전 10시 비상계엄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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