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 광산구, 감염병예방관리 평가 국무총리 표창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광주 광산구가 2024년 감염병관리 학술대회에서 지자체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평가 유공으로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 광산구 제공

광주 광산구가 2024년 감염병관리 학술대회에서 지자체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평가 유공으로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 광산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최근 2024년 감염병 관리 학술 대회(콘퍼런스)에서 지자체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평가 유공으로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광산구는 감염병 발생 시 즉각적인 신고·보고와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빠른 대응과 감염 확산 차단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법정 감염병 신고 기한 준수율을 100% 유지, 감염병 대응체계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입증했다.

또한 광산구는 감염병 예방 홍보단(서포터즈)을 조직화해 민·관·학 협력 기반(인프라)을 구축했으며,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현장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열린 2024년 감염병 관리 학술대회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구의 감염병 예방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