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서 철새탐방 여행을… 울산시, 탐조버스 운영
11월 1일~2월 28일 수요일∼일요일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매회 12명씩
울산에 철새 탐조여행 시즌이 왔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양한 주제로 겨울철새 탐조버스를 운행한다고 알렸다.
탐조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진행된다. 수요일에는 ‘만나고 싶어요, 독수리’라는 주제로 선바위공원과 망성마을, 입암리 들판에서 독수리를 탐조한다. 목요일에는 ‘새들의 낙원 습지 탐방’으로 내황교 하부와 명촌교 하부의 습지 새들을 관찰한 뒤 태화강전망대에서 겨울철새를 탐조한다.
또 금요일은 ‘호수에서 오리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두현저수지와 선암호수공원에서 오리류와 겨울철새를 관찰한다. 토요일은 ‘새와 함께 역사기행’으로 석계서원과 울주민속박물관을 방문하며 새와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일요일에는 ‘철새공원 참새탐조여행’이란 종일 프로그램이 진행돼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전망대에서 철새들을 관찰한다.
수요일부터 토요일 프로그램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운영된다. 탐조버스는 태화강국가정원 1부설주차장에서 출발하며 참가자는 3세 이상으로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어야 하고 개인 상해보험 가입이 돼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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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회당 12명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태화강탐방안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겨울철새탐조여행을 통해 시민들이 독수리, 큰고니 등 철새들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을 가까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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