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성장 주도! 결과로 답했다… 경북TP,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성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등 괄목할 성과 창출

경북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4년도(2023년도 실적 평가)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경북테크노파크.

이번에 시행한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기관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사업과 기관관리 부문을 평가한다.

평가 부문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5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 획득 ▲규제자유특구 전국 최다(5개) 지정 ▲지속가능경영(ESG경영) 추진에 대한 기관장의 높은 의지 ▲경영전략과 조직성과 시스템 간 연계성 확보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기반 노사 상생 조직문화 구축 등 사업 추진 노력과 지속적인 조직혁신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실적평가 우수 단체·개인 부문, 그리고 지역기업 지원성과 개인 부문에서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경북TP는 2024년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 등급을 받으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4년 연속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수준의 테크노파크로 인정 받고 있는 만큼 더 체계적이고 핵심 허브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