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박람회, 전통공예로 물든다
국가유산청 '메종&오브제'서 110점 선보여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에 참가한다고 4일 전했다. 매년 브랜드 2500여 곳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다.
국가유산청은 2016년부터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공예를 소개한다. 화각(華角·우리나라 고유의 각질 공예) 공예가 돋보이는 팔각함 등 무형유산 전승자와 현대 디자이너가 협업한 공예품 110여 점을 선보인다. 안치용 국가무형유산 한지장 보유자가 만든 수공예 한지 세트, 박남중 장도장 이수자가 만든 펜장도 등 무형유산 장인들의 작품 약 서른 점도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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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우리 전승 공예품의 우수성과 뛰어난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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