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한경협 회장, 현대차·SK 회비납부에 "감사하다"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
김병준 거취 문제엔 "잘 될 것"
정경유착 "윤리위 있어…근절 가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4일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정경유착의 고리'를 언급하며 김병준 한경협 고문의 용퇴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다 잘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풍산그룹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했다.[사진=문채석 기자]
류 회장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경유착 근절에 대한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류 회장은 "저희(한경협)는 그런(정경유착) 거 없다"며 "윤리위원회가 있으니, 윤리위를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답했다. 윤리위는 지난해 8월 전경련이 한경협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과거를 청산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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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자동차에 이어 SK그룹이 한경협 회비를 납부한 것에 대해 류 회장은 "고맙다, 회비를 내주셔서"라고 웃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도 준법감시위원회의 승인 하에 계열사 4곳(삼성전자·삼성SDI·삼성생명·삼성화재)이 회비를 곧 납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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