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피해 도주하다 환경미화원 치어 숨지게 한 20대 구속 기소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0시 53분께 천안 한 교차로에 차가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났다.
그는 1km 가량을 도주하다 작업 중이던 쓰레기 수거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로 30대 환경미화원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AD
A씨는 사고 후 또다시 달아났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