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식해상풍력 문무바람, 환경영향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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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식 해상풍력 문무바람(대표 주영규)은 환경부와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환경영향평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문무바람은 울산 해안에서 약 60km 떨어진 곳에서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1125 메가와트(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다. 문무바람 측은 "이번 승인을 계기로 프로젝트가 최종 투자결정(FID) 단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면 산업부가 실시하는 해상풍력발전 입찰 시장에 참가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

문무바람은 환경영향평가(EIA) 과정에서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및 운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해양과 육상의 생태계, 사회경제적 영향 등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감 대책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지자체, 주민 및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를 포함해 지역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이들의 의견을 평가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문무바람은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환경 조사뿐 아니라 사회 및 건강 측면에 대한 영향평가를 추가로 실시해 국제 환경 및 사회적 영향 평가(ESHIA)의 강화된 기준을 준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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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규 문무바람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프로젝트가 환경과 해양 이해관계자에게 미칠 영향을 면밀히 평가해 온 끝에 이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문무바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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