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5일(현지시간) 경기 침체 공포로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 떨어져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3% 폭락해 장을 마감했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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