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한온시스템, '실적악화+오버행' 우려 목표價 37%↓"
대신증권이 8일 한온시스템 한온시스템 close 증권정보 018880 KOSPI 현재가 4,175 전일대비 75 등락률 -1.76% 거래량 10,994,810 전일가 4,25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온시스템, 회사차 수요예측 흥행…2200억원으로 증액 한온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역대급 채용 한온시스템, BMW 'iX3'에 초소형 통합 냉매모듈 첫 적용 의 목표주가를 4900원으로 37% 하향 조정했다. 실적 회복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데다 대주주인 사모펀드(PE) 한앤컴퍼니(한앤코)의 대량 지분 매각(오버행) 가능성이 잠재해 있다는 평가다.
김귀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온시스템은 올해 2분기에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0.7% 늘어난 2조4000억원을 기록하겠지만, 영업이익은 52.4%나 감소한 68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평균(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기차(EV) 수요 둔화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고 있고 유럽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물량도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실적 부진 속에 한앤코 보유 지분 23%에 대한 오버행 부담도 지속되고 있어 목표주가를 경쟁사인 일본 덴소(Denso) 밸류에이션에 30%를 할인 적용해 산정했다"면서 "추가 투자에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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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만 "기아의 EV3 출시,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짓는 EV 공장인 메타플랜트(HMGMA)의 가동, 벤츠 순수전기차(BEV) 플랫폼 납품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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