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홍성 서부면에 27홀 규모 골프장 조성되나
한 업체 골프장 조성 제안서 제출...군 행정절차 진행
지난해 큰 산불로 피해를 본 홍성 서부면에 27홀 규모의 골프장이 조성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최근 한 업체가 골프장 조성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군은 골프장 입지를 위한 도시계획변경과 체육시설 사업계획 승인,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오는 2028년 홍성 서부면 일원 53.3만평 부지에 27홀 규모의 골프장이 조성된다. 골프장에는 리조트 등 숙박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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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는 "2000억원 이상의 민간자본이 투자되는 사업인 만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골프장 조성 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를 보았던 서부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홍성군이 서해안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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