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산업계, 지역상생 고안
25개 대학 180명 학생 참여

연세대학교가 지난달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함께 프로야구 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대학별 관계자들과 KBO, 프로야구단 관계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세대학교]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대학별 관계자들과 KBO, 프로야구단 관계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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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번째를 맞는 ‘KBO 나인 시즌 2024 비욘드 리전’ 협약은 프로야구 구단과 구단이 있는 지역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고민해 보는 프로젝트다. 대학과 산업계가 연계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IC-PBL' 방식을 프로젝트에 활용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연세대를 비롯해 전국의 25개 대학의 18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프로야구단의 ESG 경영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과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프로젝트는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부트캠프와 현장 방문 및 멘토링, 성과 공유회 등 ESG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지난 2년간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지역과 연계된 문제를 발굴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의 창업, 정주 인구 확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방점을 둘 예정이다.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참여 대학별 관계자들과 KBO, 프로야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 기관이 힘을 합쳐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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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규 연세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연세대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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