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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지난해 4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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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1조3200억원 공급

케이뱅크가 지난해 4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29.1%라고 밝혔다. 2022년 말(25.1%) 대비 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3분기 26.5%에 비해선 2.6%포인트 늘었다.


한 해 동안 공급한 대출 규모는 1조3200억원이다. 2017년 4월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총 5조4000억원이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상품 금리를 3차례 인하하는 등 금리 혜택을 강화하며 중저신용 고객과의 포용금융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지난해 8·9월에 각각 중저신용자 대출상품 금리를 최대 연 1.0%포인트씩 인하한 데 이어 11월에도 최대 연 3.3%포인트 낮췄다. 결과적으로 지난해 최저 연 3.98%의 금리로 대출을 실행한 중저신용 고객이 존재하는 등 낮은 금리로 대출을 공급했다.


올해도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을 지속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케이뱅크는 밝혔다. 향후 3년간 중저신용자 대출잔액을 2조77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금리경쟁력을 강화해 금리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함께 다양한 대안 정보를 활용한 CSS 고도화로 혜택까지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 지난해 4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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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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