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감천항 부두에 정박해있던 2300여t짜리 원양어선 A 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37분께 발생한 화재로 한국인 선원 5명을 포함해 외국인 선원 등 27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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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40분 만에 큰불은 잡혔지만, 잔불이 계속 이어져 3시간가량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선박 보수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라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추후 조사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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