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지역 아침 기온 -5도 이하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목요일인 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4~8도 낮아진다. 내륙 지역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진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7.4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직장인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에 오르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7.4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직장인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에 오르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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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수원 -5도, 인천 -3도, 춘천 -5도, 강릉 -2도, 청주 -3도, 대전 -4도, 안동 -5도, 대구 -3도, 광주 -1도, 전주 -2도, 울산 -1도, 부산 0도, 창원 -2도, 여수 1도, 제주 6도다.

오전에는 경기 남동 내륙과 강원 남부 내륙, 충남 남부 내륙, 충북,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고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밤부터 5일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 산지는 25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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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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