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서실장에 '75년생 영남 초선' 김형동 임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당 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초선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한 위원장 취임식 직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김 의원은 1975년생으로 한 비대위원장(73년생)보다 2살 어리다. 김 의원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서 법조인으로 일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경북 안동·예천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해 초 이준석 지도부에서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김기현 지도부에서는 당 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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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청 비대위원장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에 대해 "저랑 같이 잘 일하실 분이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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