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조광페인트㈜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보안 인쇄용 특수잉크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7일 조광페인트 연구개발센터에서 정양진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장(오른쪽 네 번째)과 이노엘 조광페인트 전무(왼쪽 네 번째), 박석주 전무(왼쪽 세 번째) 등이 공동연구개발 보고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7일 조광페인트 연구개발센터에서 정양진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장(오른쪽 네 번째)과 이노엘 조광페인트 전무(왼쪽 네 번째), 박석주 전무(왼쪽 세 번째) 등이 공동연구개발 보고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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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7일 경기도 군포시 조광페인트 연구개발(R&D) 센터에서 가진 공동연구개발 성과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폐공사와 조광페인트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공동연구개발 성과로, 최근 인쇄 제품의 내구성과 내오염성을 높인 보안 인쇄용 특수잉크를 개발했다.


그간 보안 인쇄제품에 적용해 온 특수잉크는 전량 해외에서 들여왔다. 하지만 특수잉크를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앞으로는 수입 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개발된 특수잉크는 조폐공사의 보안 인쇄제품에 우선 적용돼 순차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조폐공사는 현재 연매출의 10%가량을 수출로 채워가는 중으로, 특수잉크 국산화 성공을 발판으로 수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실제 특수잉크 기술개발은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진행됐다는 것이 조폐공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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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진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장은 “조광페인트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양한 특수잉크를 개발해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고 성공적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사례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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