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과학실 모습. 기사와는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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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내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화학실험 시간 도중 소규모 폭발이 발생해 초등 남학생 3명이 다쳤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이 초등학교 영재 과학수업에서 묽은 염산과 아연 조각을 반응시켜 수소가 발생하는 실험 도중 화학 실험용 유리그릇인 비커에 든 수소가 갑자기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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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충격으로 비커 파편이 튀면서 3명 중 1명의 손가락이 1㎝ 정도 찢어져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2명은 얼굴을 조금 긁혀 현장에서 치료받은 뒤 귀가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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