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던트 LPGA 3R 1언더파 사흘 선두
켐프와 톰프슨 공동 2위, 유소연 5위 포진
티띠꾼 8위, 지은희와 신지은 공동 23위

김효주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회다.


그는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어센던트 LPGA 베네피팅 VOA(총상금 1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보태 사흘 연속 리더보드 상단(11언더파 202타)을 지켜냈다. 사라 캠프(호주)와 렉시 톰프슨(미국) 공동 2위(6언더파 207타), 프리다 킨훌트(스웨덴)가 4위(5언더파 208타)다.

김효주가 어센던트 LPGA 베네피팅 VOA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효주가 어센던트 LPGA 베네피팅 VOA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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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2타 차 선두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4, 6번 홀 보기로 불안하게 시작한 뒤 8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낼 만큼 전반은 부진했다. 그러나 추격자들이 주춤한 사이 13번 홀(파5) 버디는 14번 홀(파4) 보기로 까먹었지만 15~16번 홀 연속 버디의 뒷심을 발휘했다. 김효주는 5타 차 선두를 질주하며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1년 6개월 만에 통산 6승째의 기회를 잡았다. 한국은 지난주 유해란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노릴 수 있는 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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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유소연이 3언더파를 작성해 오랜만에 공동 5위(4언더파 209타)로 선전하고 있다. 2021년 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6승을 수확한 선수다. 올해는 최근 2개 대회 연속 ‘컷 오프’가 되는 등 ‘톱 10’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공동 50위다. ‘3승 챔프’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아타야 티띠꾼(태국) 공동 8위(3언더파 210타), 지은희와 신지은이 공동 23위(이븐파 213타)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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