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초29 기록 세우며 우승 차지

백인철(23·부산광역시 중구청)이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 결승에 출전한 백인철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 결승에 출전한 백인철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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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백인철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29의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백인철의 기록은 한국 신기록이자 대회 신기록이다.

남자 접영 50m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이래로 해당 종목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2014년 인천 대회에서 3위를 한 양정두뿐이었다. 백인철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접영 50m 종목 최고 성과를 냈다.


이날 오전 예선에서 백인철은 23초39에 터치 패드를 찍으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는 백인철의 개인 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 대회 신기록이었으나 그는 "이 기록에는 만족하지 않는다"라며 "내 목표는 22초대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백인철은 결승에서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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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철이 금메달을 가져오며 한국 수영 경영은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2010년 광저우 대회 때와 같은 역대 최고 타이다.


한지수 인턴기자 hjs174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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