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 이다빈(서울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 초과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67kg 초과급 결승에서 중국 저우쩌치를 상대하는 한국 이다빈. [사진출처=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67kg 초과급 결승에서 중국 저우쩌치를 상대하는 한국 이다빈.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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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다빈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 초과급에서 중국의 저우쩌치에게 라운드 점수 1-2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빈은 1라운드에서 9-8로 라운드 점수를 먼저 따냈으나, 이어진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2-9와 8-21로 점수를 내줬다.

2014 인천(62㎏급), 2018 자카르타·팔렘방(67㎏ 초과급) 대회에서 우승한 이다빈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부 3연패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남녀 통틀어 아시안게임 3연패 기록 보유자는 한국 태권도 간판으로 불렸던 이대훈 국가대표팀 코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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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국 태권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5일에는 장준(한국가스공사)이 남자 58㎏급에서, 26일에는 박혜진(고양시청)이 여자 53㎏급에서, 27일에는 박우혁(삼성 에스원)이 남자 80㎏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4일 품새 종목에서 획득한 2개를 합하면 한국 태권도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따냈다.

한지수 인턴기자 hjs174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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