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8개 공개
카뱅·KB국민·우리·하나 등
금융감독원이 24일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8개 상품을 선정해 공개했다.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제2회 공모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카드사, 전자 금융업자 등 다양한 회사들이 참여했다. 총 25개의 금융상품이 공모에 나왔다.
금감원은 고금리로 경제 여건이 어려운 영세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거나 고령화·금융사기 피해 등 우리 사회가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을 발굴해 선정했다.
은행에서는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보증서 대출', 우리은행의 '서민금융 성실상환고객 원금 1% 지원', KB국민은행의 '온 국민 건강적금 골든 라이프', 하나은행의 '비대면 신용대출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가 선정됐다.
보험에서는 한화생명의 '2030 목돈마련 디딤돌 저축보험', 삼성생명의 '상생 금융 대출 안심 보험'이 카드에서는 우리카드의 상생 금융 프로그램이 뽑혔다. 이 외에도 네이버파이낸셜의 온라인몰 판매대금 빠른 정산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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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로 선정된 상품은 금감원 홈페이지에 1년간 게시된다. 금감원은 연말에는 제3회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올해 전체를 대상으로 금감원장 포상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지속해서 선정·발표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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