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의 숨고르기…“선두와 7타 차 공동 12위”
DP월드투어 카주 오픈 드 프랑스 3R 1언더파
퍼거슨과 스미스 공동 선두, 히가 3위 포진
호이고르 6위, 몰리나리 25위, 이민우 64위
세계랭킹 18위 김주형의 숨고르기다.
그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 골프 나쇼날(파71·7249야드)에서 열린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카주 오픈 드 프랑스(총상금 325만달러)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2위(6언더파 207타)를 유지했다. 이웬 퍼거슨(스코틀랜드)과 조던 스미스(잉글랜드) 공동 선두(13언더파 200타), 히가 가즈키(일본)가 3위(12언더파 201타)에 포진했다. 이 대회 격전지는 내년 파리 올림픽 코스다.
김주형은 7타 차 공동 12위에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었다. 3번 홀(파5) 첫 버디로 상큼하게 시작했지만 7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이후 8, 10, 13번 홀에서 버디 3개를 추가하는 신바람을 냈다. 다만 16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것은 아쉬웠다. 공동 선두와는 7타 차, 공동 10위와는 1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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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이 4언더파 67타를 작성해 리더보드 상단을 접수했다. DP월드투어에서 통산 2승, 세계랭킹 140위 선수다. 전날 선두였던 스미스는 1타를 줄여 이틀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쌍둥이 골퍼’ 라스무스 호이고르(덴마크) 공동 6위(8언더파 205타), 에두아르도 몰리나리(이탈리아)가 공동 25위(4언더파 209타)다. 이민우(호주)는 7타를 까먹고 공동 64위(3오버파 216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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