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행안부, 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 공동 개최
박완수 지사 “도민 안전 지키기 함께 노력할 것”
경상남도와 행정안전부가 22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함께 열었다.
경남도에 따르면 1975년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창설된 민방위대는 적의 침공 또는 재난·재해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사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내 마을 내 직장’을 스스로 힘으로 지켜나갈 기반을 마련해왔다.
2016년 이후 7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행사는 17개 시·도 기수단 입장, 유공자 포상, 제48주년 민방위 발자취 영상 시청,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에 이어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행사 이외에도 민방위 사진전, 심폐소생술 및 방독면 체험 행사, 안보 전시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최희관 제39보병사단 부사단장, 시·도 안전실장, 시·군 부단체장 등을 비롯해 민방위대원과 관계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민방위 활동으로 국민 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과 기관, 단체에 대통령과 국무총리 포상 6점, 행안부 장관 표창 2점이 전달됐다.
송우석 제39보병사단 부사관 등 10명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 도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경남도의 가장 큰 의무”라며 “최근 국민 안전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우리 마을과 직장을 스스로 지키는 민방위대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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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사회에서 국민이 가장 중요하고 지켜야 할 가치로 국민 안전을 꼽고 있다”며 “국민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방위대원들이 지역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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