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0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고금리 장기화를 시사하며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2% 내려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9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3% 하락해 장을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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