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청춘만발' 올해 최고 아티스트에 윤세연
우수 아티스트 더블링·정신혜 선정
국립정동극장은 청년 전통 공연예술인 지원사업 '청춘만발'의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에 윤세연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민요 소리꾼인 윤세연 지난 17~30일 국립정동극장_세실에서 열린 청춘만발 경연에서 '청춘이세연?'을 통해 전통 민요와 전자음악이 결합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윤세연은 군밤타령·휘모리잡가·청춘가·늴리리야 등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재미있는 민요를 소재로 새로운 가사와 음악적 편곡을 통해 개성 넘치는 국악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아티스트로는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재를 모티브로 한 창작 공연을 선보인 무용팀 더블링과, 전통음악과 국악기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정신혜가 이름을 올렸다.
윤세연은 우문지가 후원하는 창작지원금 500만원과 활동 기회를 받는다. 우수 아티스트는 각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이번 경연 무대에는 선정자들을 비롯해 동방박사, 만파식 히어로즈, 에이포리즘, 공상명월, 성현겸X윤수안 등 8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정동극장은 '청춘만발' 1차 선정 8개팀에 작품개발을 위한 창작지원금 200만원을 동일하게 제공했다.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에게 500만원, 우수 아티스트에게 각 300만원의 우문지 후원 창작지원금을 수여한다. 다양한 활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청춘만발'은 전통 공연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을 공모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17∼30일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8팀이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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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숙 정동극장 대표는 "기악·성악·무용 등 다양한 전통예술 분야 창작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청춘만발'을 통해 신진 예술가 지원 환경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며 "진지하게 고민을 담아내는 청년 예술가들의 끊임없는 창작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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