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가 지난 5일 방림2동에서 에너지 거점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7일 밝혔다.


광주 남구, 방림2동서 에너지 거점센터 개소
AD
원본보기 아이콘

방림2동 에너지 거점센터 오픈은 2023년 광주형 에너지 전환 시범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광주시는 거점센터 개소에 필요한 사업비 8000만원을 지원했다.

이곳 주민들은 방림2동 에너지 거점센터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을 비롯해 마을 특화사업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위기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에너지 자원 소비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로써 관내에는 총 3개의 에너지 거점센터가 구축된 남구는 지난 2021년 양림동에 첫 펭귄마을 에너지 전환 거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에 사진 전환마을 에너지 거점센터, 2023년 방림2동 에너지 거점센터가 연달아 개소한 것이다.


현재 양림동 주민들은 에너지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 마을 강사 양성을 비롯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투어 운영, 거점센터와 펭귄학교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력 사용량 감축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사직동 주민들도 에너지 진단사와 자원순환 상담사 양성 및 지구 문제와 연계한 통기타 거리 문화공연, 쓰레기로 버려진 현수막과 폐우산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AD

남구 관계자는 "광주형 에너지 전환마을 조성을 통해 마을 특성에 맞는 모델을 적극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해 우리의 일상과 가장 근접한 마을에서부터 해법을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