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이 카카오뱅크와 함께 창업 초기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상생보증을 시행한다.


재단은 최근 '카카오뱅크 특별출연을 통한 인천시 창업기업 상생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보증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5억원을 특별출연하며, 재단은 75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3년 미만인 인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상환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보증료는 연 1%이며, 올해 연말까지 카카오뱅크에서 보증료의 50%를 지원한다.


다만 신청기업 대표자의 개인신용 평점이 595점 미만(NICE 신용평가기관 기준)이거나, 6개월 이내 재단보증 이용 기업 또는 보증 제한업종(사치·향락 등), 보증 제한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자금한도 소진 시까지이다. 대면신청은 재단 상담예약 후 가능하고, 비대면 신청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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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와 협약보증으로 비대면 보증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이를 통해 생계로 재단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금융지원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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